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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(傳記)를 고찰(考察)하건대 시조의춘군휘진서(始祖宜春君諱眞瑞)께서는 
서기 635년 중국 당나라에서 고구려교수(高句麗敎授)의 임무을 띠고 파견되어온 팔학사(八學士) 중 한분으로서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함에 신라조(新羅朝)에 임하여 시서예악(詩書禮樂)의 학문과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른에게 공경하며 
몸을 닦고 사람을 다스리는 도(道)를 펴 덕화(德化)가 대행(大行)하니 나라에서 그 공을 가상히 여겨 의춘군(宜春君)에 봉(封)하셨고 
졸후(卒後)에는 문혜(文惠)의 시호(謚號)를 내리셨다.
그로 인하여 자손들은 의령(宜寧)<의춘은 옛지명>을 본관으로 삼았고 시조이하 후예(後裔)들은 의령을 중심하여 세거(世居) 하시다가 
세월이 흐름에 따라 유난산재(流難散在) 하였을 뿐 아니라 수많은 병변(兵變)에 보첩중간실전(譜牒中間失傳)으로 속근(速近)을 알 수 없고 
세대를 이을 길이 없었으나 다행이 1804년 감무공휘사미(監務公諱斯美) 김해호적에 휘은종(諱恩宗) 이하 6세 보존기록이 있음으로 인하여 
휘은종(諱恩宗)을 중시조로 하였다.

주기:
1) 시조(의춘군 휘진서)---(535년기록실전)---중시조(휘은종)--2세(휘균지)--3세(휘문량)--4세(휘성)--5세(휘전백)--6세(휘안덕) -->>
2) 시서예악(詩書禮樂) : 시를 짓고 글씨를 쓰고, 예절을 지키고 악기를 다루는 것